부산 센텀맥주축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제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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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맥주축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제한 마신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2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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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맥주축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제한 마신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때이른 더위를 날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 축제가 시작됐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산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협찬사로 참여하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동안 '엑스트라콜드 존'을 설치한다. 맥주 무제한 제공은 물론 포토존, 타투, 경품 이벤트, 게임 진행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제한 시음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안전상의 문제로 동시 입장은 3천5000여 명으로 제한된다. 이후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엑스트라콜드의 극강의 시원한 맛을 축제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국열차'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선착순 방문자 1000명에게는 하이트 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알루미늄 전용컵을 증정한다. 맥주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이슬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레시피의 칵테일을 제공하는 '참이슬 존'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실장은 "더 시원하고, 더 깨끗한 엑스트라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번째 맞는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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