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웹젠에 대해 2분기 매출은 '뮤오리진' 국내매출
감소를 PC게임 '뮤 레전드' 매출이 상쇠하며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는 지난 1월말 1만4000원에서 3월말 2만3000원으로 2개월간 65%나 상승했는데 이는
PC게임 IP 활용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의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이달 '기적
뮤:최강자'를 필두로 '전민기적2', 'SUN 모바일(가칭)' 등 PC게임 IP 활용 모바일
MMORPG의 중국시장 진출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며 "지금은
주가는 핵심모멘텀(중국모멘텀)이 막 가동되려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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