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최승현), 대마초 흡연혐의 적발" YG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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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최승현), 대마초 흡연혐의 적발" YG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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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빅뱅 멤버이자 배우 탑(최승현)이 대마초 흡연설에 휩싸였다.

채널A는 6월 1일 단독보도로 빅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한 모발 검사 진행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탑은 지난해 10월, 입대를 앞두고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보도는 탑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했는지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관계자들 역시 연락두절 상태다.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돼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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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고함 2017-06-14 10:31:30
인생끝난거네..젊은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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