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인티모,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갖춘 '마린 이너웨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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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인티모,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갖춘 '마린 이너웨어'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31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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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휠라 인티모는 여름 시즌을 맞아 경쾌한 디자인에 시원한 착용감까지 갖춘 '2017 마린 이너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의 기본인 속옷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여름철 이너웨어가 출시되고 있다.

휠라 인티모의 마린 이너웨어 컬렉션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시즌성을 부각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경쾌하고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여름철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다. 또 레드 로고 탭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가미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통풍과 통기 기능이 우수한 메쉬(그물망) 원단을 활용해 흡습속건∙냉감 기능도 더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장시간 착용해도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유지하도록 구성했다.

휠라 인티모는 인도어 스포츠 활동 때도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브라'와 '레깅스'도 선보였다.

스포츠 브라의 경우 시원한 멜란지 프린트로 역동적이면서도 멋스러운 감각을 부각했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에어로쿨 기능성 메쉬 자카드 스판' 소재를 적용해 운동 중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했다.

레깅스에도 멜란지 소재를 사용, 아웃밴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줘 한층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했다. S자형 옆절개 라인으로 몸매 보정 효과까지 갖췄다.

휠라 인티모의 '2017 마린 이너웨어 컬렉션'은 여성용 브래지어와 브리프, 헴드로즈와 남성용 브리프, 드로즈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2000원에서 4만4000원대다.

휠라 인티모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 속 디자인적 감각을 지닌 기능성 이너웨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며 "기능성은 기본, 패션성과 실용성까지 더한 마린 이너웨어 컬렉션은 올여름, 스마트한 '쿨링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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