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안정적 실적 흐름 예상…목표가↑ - 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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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안정적 실적 흐름 예상…목표가↑ - 유안타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31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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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삼성증권이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향후 자본을 활용한 성장모멘텀(이익동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은 31일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42000원에서 4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추정치는 각각 2387억원과 5.5% WM(금융상품판매수익)의 높은 이익기여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브로커리지와 운용 수익의 이익기여도가 낮아 주식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덜 받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주식시장 개선 국면에서 타사대비 이익개선 모멘텀이 다소 약할 수는 있으나 WM에 기반한 안정적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향후 다양한 자본 활용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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