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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인출식 연금펀드 ‘삼성한국형RIF’ 출시

연금 소득 월지급에 은퇴잔존자산 보존까지...장수에 대비한다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기사 출고: 2017년 05월 30일 오후 2시 29분
▲ 캐피탈그룹 스티브왓슨 중국 총괄회장(왼쪽)과 삼성자산운용 양정원 전무가 삼성 한국형 RIF 출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캐피탈그룹 스티브왓슨 중국 총괄회장(왼쪽)과 삼성자산운용 양정원 전무가 삼성 한국형 RIF 출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운용사 캐피탈그룹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인출식 연금펀드 삼성한국형RIF(Retirement Income Fun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월 필요한 연금 소득을 수급하면서도, 일정기간 투자 후 은퇴잔존자산(Ending Wealth)을 확보해, 장수와 물가상승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티브 왓슨 캐피탈그룹 중국 총괄회장은사람은 은퇴 후에 기본생활비, 라이프스타일 유지비, 예상치못한 소비, 유산 등 다양한 니즈를 갖는다구체적인 은퇴 목표에 대응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이 필요한데, 삼성한국형RIF는 은퇴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양정원 삼성자산운용 전무는이 펀드는 수익이 나면 분배하는 기존 월 지급식 펀드와는 달리 은퇴자에게 필수적인 월 소득을 정기 지급하면서도 은퇴잔존자산을 최대한 많이 보존하는 것이 핵심 투자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 시리즈는 안정형삼성 한국형RIF’상품 안에 월 지급식과 거치식 2종류와 중립형 삼성 한국형RIF플러스내 다시 월지급식과 거치식 2종류 등 총 4개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안정형은 자산을 보존하면서 물가상승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운용하며, 중립형은 안정형보다 적극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안정형과 중립형 두 펀드 모두 월지급식(연금전용)과 거치식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월지급식은 기본 지급률(안정형은 2.5%, 중립형은 3.5% 내외 목표)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펀드가 자동으로 매월 펀드 순자산의 일정 비율(3억원기준 2.5% 625000, 3.5% 875000)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거치식은 투자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기환매를 하는 방식으로, 펀드 기본 지급비율이 아닌 개인 선호에 따라 맞춤형으로 본인의 재무상태와 생활방식 등을 고려해 판매사와 월인출액 약정을 맺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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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미국 캐피탈그룹의 4∼6개 펀드에 분산투자하고, 각각의 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물가채, 원자재, 부동산과 커머더티(Commodity) 관련 주식도 편입하게 된다.

전세계 70여개국 650여개의 광범위한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연금자산 특성에 맞게 글로벌 채권과 배당주에 기반한 보수적 자산배분전략으로 금리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하며, 특히 국내 예금금리 등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은퇴잔존자산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 운용한다.

미국 캐피탈그룹 중국총괄 회장인 스티브 왓슨은 “RIF 상품은 투자 위험 관리, 특히 시장 급락 시 방어 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이 펀드는 글로벌 인컴 자산을 활용한 캐피탈그룹의 위험관리 역량이 결집돼 있다고 말했다.

※은퇴잔존자산이란 기대수명 종료시점의 연금자산 예상 잔존가치로 장수와 물가상승률에 대비해야 하는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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