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0일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대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졸리비(Jollibee)처럼 맘스터치도 글로벌 확장을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주호 연구원은 "국내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는 1분기 기준 65.1포인트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나 조금씩 개선 중"이라며 "스마트 소비자의 소비패턴에 따른 지속적인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맘스터치'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맘스터치의 올해 점포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예상되며, 외식업종 대비
2배 이상 성장 중"이라며 "시장대비 높은 유의미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