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희건설과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건설사들이 경력∙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내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전기관리, 품질관리(QC), 기계설비, 민간공사, 현장소장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내달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개발영업 등이다.
한양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의 경우 건축, 경력직의 경우 견적, 개발, 시공, 전기, 안전관리, 기계∙설비, 다기능공 등이다.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내달 4일까지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혜림건설은 건축(시공), 재무(회계), 분양 등 분야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내달 27일까지 이메일∙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창기업은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영업, 재무 등 분야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내달 2일까지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계룡건설(6월14일 마감), 동일토건(6월10일), 하나∙문장건설(6월8일), 에이스건설(6월4일), 신세계건설(6월9일), 대명건설(6월2일), 건원엔지니어링(6월2일), 경호엔지니어링(6월5일), 현대비에스앤씨(5월31일)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구직자를 위한 특색 있는 취업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BIM기반 건축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6월18일 마감), 코쎈취업지원센터 '2017년 K-Move 해외 토건&플랜트 현장관리자 과정'(6월23일), 건설기술교육원 '해외플랜트∙녹색건축∙BIM'(6월14일) 등 과정이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모집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