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8' 체험존 방문객 300만명 돌파…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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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8' 체험존 방문객 300만명 돌파…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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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 체험 코너의 누적 방문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일부터 대형 쇼핑몰과 영화관, 대학가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전국 80여 곳에서 대대적으로 체험존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Dex) 등 갤럭시S8만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Bixby)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일부터는 다양한 음성명령 시나리오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S8은 판매실적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S8 국내 개통량은 지난달 21일 출시 이후 전날까지 37일 만에 1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작들보다 2배 가량 빠른 기록이다. 앞서 '갤럭시S6'는 75일, '갤럭시S7'은 74일 만에 각각 100만대가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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