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입대,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와 입소전 과감키스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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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입대,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와 입소전 과감키스 "지나가리라"
  • 송수현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9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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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인턴기자] 빈지노가 입대했다.

래퍼 빈지노는 29일 오후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입소 현장엔 빈지노의 연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배웅에 나서 주목받았다.

앞서 빈지노는 SNS에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스테파니 미초바도 삭발한 빈지노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을 남겼다.

빈지노는 신병교육대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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