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꽃'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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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꽃'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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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어르신들에게 플라워박스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 자율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Blooming Day-꽃으로 봉사하는 날' 행사 차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3월부터 진행해온 이 행사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러워박스를 만들어 위로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웨딩꽃 기부 프로젝트 FLRY(Flower Recycle)를 운영하는 리플링과 함께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은 그동안 'Blooming Day' 활동을 통해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외에도 용산 성심모자원, 충북 옥천둥지노인요양원, 광주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전국 여러 지역에 플라워박스를 전달했다.

▲ 한화투자증권 직원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 한화투자증권 직원이 직접 만든 꽃다발을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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