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웃백 1만1000원 할인쿠폰 1500원에 단독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의 할인쿠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웃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1000원 할인쿠폰을 30일 자정부터 1500원에 내달 5일까지 약 25만장 판매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3만원 이상 주문 시 일행당 1매, 6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휴 할인 서비스와 중복적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아웃백 시그니처 스테이크(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이용권'은 정가 대비 50% 저렴한 1만9450원에 판매한다.
'베이비 백 립 이용권'은 오는 6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200명에게 정가 대비 68% 저렴한 1만1000원에 제공한다.
SK플래닛 김문웅 11번가 비즈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별 1위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무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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