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배달음식점 30곳 위생불량으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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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배달음식점 30곳 위생불량으로 적발
  • 황법훈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8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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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황법훈 인턴기자] 야식∙배달전문 음식점 30여 곳이 위생상태 불량으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16일 점검반 24개를 꾸려 야식·배달전문 음식점 97곳의 위생을 점검한 결과 29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업소를 대상으로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조리장 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위생모 미착용건강진단 미필 등 청결 상태와 개인위생관리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유통기한이 20일이나 지난 소시지를 사용하는 등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 건강진단미필 18건 등 29건이 적발됐다.

시는 관할 자치구에 2곳 영업정지, 2곳 시정·시설개수 명령, 25곳은 과태료 부과를 각각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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