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월 27일 오전 8시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이날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 선원 3명이 탑승한 원양어선 피랍 정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보고를 받은 뒤 합참에 신속한 구조 착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명피해 없이 전원을 구조하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경내에 머물며 후속 조치를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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