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았던 경남 창녕군 부곡면 부곡하와이가 28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부곡하와이는 1980년대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소위 '물 좋은 관광지'였다. 그랬던 부곡하와이의 지난해 입장인원은 24만여 명. 무려 10분 1로 줄었다. 지역 주민들은 부곡하와이가 달라진 여행 패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안일하고 부실한 경영도 부곡하와이 몰락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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