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서민 휴양지 부곡하와이 '마지막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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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서민 휴양지 부곡하와이 '마지막 영업'
  • 뉴스관리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7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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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았던 경남 창녕군 부곡면 부곡하와이가 28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부곡하와이는 1980년대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소위 '물 좋은 관광지'였다. 그랬던 부곡하와이의 지난해 입장인원은 24만여 명. 무려 10분 1로 줄었다. 지역 주민들은 부곡하와이가 달라진 여행 패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안일하고 부실한 경영도 부곡하와이 몰락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았던 경남 창녕군 부곡면 부곡하와이가 28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부곡하와이는 1980년대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소위 '물 좋은 관광지'였다. 그랬던 부곡하와이의 지난해 입장인원은 24만여 명. 무려 10분 1로 줄었다. 지역 주민들은 부곡하와이가 달라진 여행 패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안일하고 부실한 경영도 부곡하와이 몰락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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