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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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6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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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26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27회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지역 대회 여성백일장 부문 장원은 운문 작품을 응모한 장우희(26·창원시 의창구 소답동)씨가 차지했다.

차상은 이소정(22·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씨의 산문 작품, 견선희(64·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씨와 최진자(50·진주시 석갑로)씨의 운문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어린이사생실기대회 부문은 전민혁(나무와아이들유치원)·손태린(진영중앙초등학교 1학년)·조혜원(용호초등학교 2학년)·김수연(용호초등학교 5학년)·노은채(금성초등학교 6학년)·백금비(삼계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의 작품이 각각 최우수작에 뽑혔다.

또 울산지역 대회 여성백일장 부문 장원은 김건희(33·울산 중구 복산동)씨의 운문작품이 차지했으며, 차상은 하미라(37·울산 남구 돋질로)씨의 산문작품이 선정됐다.

어린이사생실기대회 부문 최우수작은 권가인(해나라유치원)·한수빈(대현초등학교 2학년)·탁지현(무거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의 작품이 뽑혔다.

이외 7개 단체(창원지역-바른나무미술학원·감계아트앤하트미술학원·모네미술학원, 진주지역-파란솔미술학원, 김해지역-디아트미술학원, 울산지역-아트플레이미술학원·아이그림터)와 3367명에게는 단체상과 우수상(18명)·특선(150명)·입선(3199명) 등 부상과 상패가 각각 주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 경남지역 입상작은 BNK경남은행 본점 1층 로비를 비롯해 진주중앙지점, 김해 영업부 등지에서 2주간 순회 전시하며, 울산지역 입상작은 3주간 울산영업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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