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et 스마트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 3개월 수익률 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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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set 스마트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 3개월 수익률 4% 기록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6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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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평균수익률 5%, 연초 이후 350억 유입
[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Allset 스마트 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가 3개월 동안 목표수익 4%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Allset 스마트 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는 국내 주식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동시 투자하는 주식혼합형이다.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 ETF에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투자한다.

시장 전망 없이 단순히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기계적으로 주식 비중을 확대해 나간다. 운용수익률 4%를 달성하면 주식 비중을 다시 20%로 축소해 운용한다.

26일 기준, 이 펀드는 지난 2014년 9월 출시 이후 목표수익 4%에 4번째 도달했다. 출시 이후 수익률은 Class A 기준 17.6%로 코스피(KOSPI)지수가 15.5% 오른데 비해 2.1%포인트 초과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펀드 투자의 위험이라고 할 수 있는 변동성은 코스피지수의 절반 수준이다. 현재까지 1년 투자 평균 수익률은 5%에 달한다.

올 들어서 35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돼 연초 250억원 수준이던 운용자산이 6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배영훈 NH-아문디운용 마케팅부문 전무는 "스마트 인베스터 5.0 펀드의 쉬운 운용방법과 우수한 성과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운용자산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목표수익 달성 후 현재 주식투자 비중은 20% 수준이다.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코스피지수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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