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 칸 국제영화제 의전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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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 칸 국제영화제 의전 차량으로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5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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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국제영화제에 르노삼성 탈리스만을 타고 입장한 아담 샌들러
▲ 칸 국제영화제에 르노삼성 탈리스만을 타고 입장한 아담 샌들러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SM6' 유럽형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칸 국제영화제에는 세계적 영화배우들이 참가한다. 탈리스만은 영화배우 아덤 샌들러와 더스틴 호프만, 줄리앤 무어, 마리옹 코티야르 등의 탑승에 이용됐다.

탈리스만은 작년부터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 해당 모델은 유럽 진출 1년 만에 프랑스 D-세크먼트 시장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르노그룹은 지난 1983년부터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탈리스만 120대,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 등 총 330대는 의전 등 행사에 지원됐다.

칸 국제영화제 중심 크루아제트 거리에는 부산에서 제작된 'QM6' 쌍둥이 모델 '꼴레오스' 2대가 전시됐다. 다음 달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시승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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