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상생공존, 문화나눔, 환경지향 등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환경지향 봉사활동 일환으로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은 서울 강북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계단 및 공원 내 의자 등에 부식을 방지하는 오일스텐을 바르는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이어 10월에는 환경분야 글로벌 인증인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취득하는 등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북서울꿈의숲 관계자는 "북서울꿈의숲은 강북의 명소로 주말이면 많은 시민이 방문을 하고 있다"며 "가족과 시민이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공원을 만드는데 일조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환경보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환경지향 부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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