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7월 현장실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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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7월 현장실사 실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5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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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립공원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핵심 절차가 될 현장실사 일정이 7월로 확정됐다.

광주시는 24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여부를 결정할 현장실사를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자는 안드레아 슈엘레(독일), 리나 샤(중국) 등 2명이 주축이 될 전망이다.

현장실사자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방문해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지질교육, 지역 주민의 지질공원 참여도, 지질관광, 지질공원해설사 운영 등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이 실사 결과에 따라 유네스코 지질공원 인증 여부가 사실상 결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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