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4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여부를 결정할 현장실사를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자는 안드레아 슈엘레(독일), 리나 샤(중국) 등 2명이 주축이 될 전망이다.
현장실사자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방문해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지질교육, 지역 주민의 지질공원 참여도, 지질관광, 지질공원해설사 운영 등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이 실사 결과에 따라 유네스코 지질공원 인증 여부가 사실상 결판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