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SK뷰' 평균 27.68대 1 청약 마감…11.3대책 이후 서울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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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 SK뷰' 평균 27.68대 1 청약 마감…11.3대책 이후 서울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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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보라매 SK뷰'가 평균 27.68대 1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하며 '11.3 대책' 이후 서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보라매 SK뷰는 5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589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서 공급된 민간 아파트 중 최고 기록이다. 직전 서울 최고 청약 경쟁률 단지는 강동구 '힐스테이트 암사'(평균 12.25대 1)였다.

주택형별로 보면 전용 59㎡A형이 105.13대 1로 세 자리 경쟁률을 나타내며 인기가 높았다. 2가구가 공급된 70㎡타입에는 212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0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 예정이다. 이후 7~9일 계약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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