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퓨토' 전속 모델로 배우 소유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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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퓨토' 전속 모델로 배우 소유진 발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4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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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는 자사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전속모델로 배우 소유진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퓨토는 물 대신 천연유래 한방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자 하는 엄마의 소망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소유진과 함께 촬영한 광고를 통해 퓨토 브랜드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는 천연유래 한방추출물을 사용한 영유아 스킨케어 '퓨토 시크릿'과 식물유래성분으로 만든 프리미엄 생활세제 '퓨토 하우즈' 제품을 소유진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담았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소유진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시장 확대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 내 인지도 향상에도 주력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홍주영 상무는 "따뜻한 엄마의 이미지와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동시에 갖춘 소유진씨가 퓨토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소유진씨와 함께 퓨토가 국내외에서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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