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10% 수익률 애플&아마존 ELS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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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0% 수익률 애플&아마존 ELS 공모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4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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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이 세전 연 10% 수익을 추구하는 애플&아마존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한다.

'8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기초자산은 애플과 아마존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0%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0%(연 수익률 10%,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 시리즈"라며 "시가총액 세계1위인 애플과 온라인 유통업을 선도하는 아마존을 이번 공모ELS의 기초자산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청약 마감은 26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생결합증권(사채)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기초자산의 변동 및 발행회사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라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입 전 (간이)투자설명서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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