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리니지2 해외 출시…실적 기대감 유효 – 미래에셋
상태바
넷마블게임즈, 리니지2 해외 출시…실적 기대감 유효 – 미래에셋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4일 08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하반기 해외 출시에 주력할 전망이다. 국내 성공작의 해외 출시계획, 추가신작과 M&A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연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4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문지현 연구원은 "하반기에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해외 출시가 예정돼 있다""해외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이미 개발된 게임의 해외유통이 영업 레버리지에 긍정적이며, 작년 매출의 경우 절반이 해외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넷마블게임즈는 약 2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26000억원의 공모 자금을 활용한 M&A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우수한 개발력이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해외 게임 기업이 주요 검토 대상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