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원목 식탁 신제품 3종 출시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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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원목 식탁 신제품 3종 출시 '편의성↑'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2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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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는 물푸레나무∙호두나무 등 다양한 원목 소재를 활용한 식탁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식탁은 각각의 소재로 차별화 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먼저 '살루트' 식탁은 다리 부분을 최상급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식탁 다리 부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식탁 자체만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4개의 다리가 절묘하게 교차하며 상판을 지지하는 '페데스탈' 형태로 이뤄진 살루트는 뛰어난 균형감과 안정적인 구조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상판은 석영 엔지니어스톤 소재로 수분흡수율 '0'으로 커피 등 음식물 얼룩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래터' 식탁은 최상급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튼튼하고 안전한 구조력을 자랑하는 '우드슬랩' 스타일이다. 우드슬랩은 통원목 상판으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자아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으로 가격대가 높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플래터는 3D 가공기술을 통해 통원목의 모서리 부분을 재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드슬랩 스타일을 구현했다. 45도 각도로 커팅돼 노출되는 단면적이 넓어지는 만큼 원목의 두께감과 특유의 무늬결이 특징이다.

아울러 식탁 의자가 식탁 안쪽으로 완벽하게 들어가는 동시에 식탁 측면 착석 시에도 다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판테온' 식탁은 최고급 북미산 호두나무 원목 소재에 철재 다릿발을 적용해 세련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북미산 호두나무는 강도가 우수하고 충해에 강하며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이 살아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소재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식탁은 주방과 거실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일반적인 6인 식탁 사이즈인 160~170cm 보다 넓은 180cm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는 식탁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리바트몰에서 온라인 이벤트 '함께하는 우리 집 만들기, 가족식탁사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맛있게 차려진 식탁 사진을 #가족식탁사수 #리바트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플래터 4인식탁세트 △뉴마드리드 회전의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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