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발권국 이전…신권교환 강남본부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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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발권국 이전…신권교환 강남본부서 가능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2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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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22일 서울 강남본부 건물에서 화폐수급 및 교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폐수급 및 교환 업무는 지난 18일까지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수행했다.

이에 따라 훼손 등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지폐나 동전을 새 화폐로 바꾸려면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국은행 강남본부로 가면 된다.

발권국은 한국은행 본부의 지하금고에 보관했던 10조 원 이상의 현금을 이미 강남본부 금고로 옮겼다.

아울러 한국은행 발권국은 이날 오전 9시20분부터 20분간 강남본부 지하1층 화폐수급장에서 첫 금융기관 화폐수급거래 언론공개 행사를 가진다.

행사에는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비롯한 관계 부서 직원들과 첫 번 째 화폐지급청구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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