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 자동차 연구∙상용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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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 자동차 연구∙상용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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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인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설립된 5GAA에는 완성차 업체와 통신 사업자, 통신장비 제조사 등 40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5세대(5G)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5GAA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 기구인 3GPP에 참여하며 자동차 산업과 통신 산업을 잇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5GAA 이사회 멤버 중 유일하게 전장 분야(Tier-1) 기업으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5GAA 이사회 선임을 계기로 지난 3월 인수한 하만과의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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