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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사고, 원인은 해킹 아닌 계정 도용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 네이버 밴드 공지사항
▲ 네이버 밴드 공지사항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네이버 밴드팀은 최근 발생한 네이버 밴드 사고 원인이 해킹 아닌 계정 도용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각 포털에는 밴드 계정 해킹으로 밴드 대화방·게시판에 스팸글과 성인 광고 등이 올라간 피해사례가 연이어 올라왔다. 피해 유형은 접속기록이 해외인 경우와 밴드 계정 정지 등 다양했다.

심지어 오전 포털에 ‘네이버 밴드 해킹’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 피해사례는 현재 대부분 삭제되거나 자체 블라인드된 상태다.

네이버는 도용 관련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을 내놨다. 평소 사용하지 않거나 보안상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로그인이 시도되면 보호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보호조치 된 계정은 강제 로그아웃되며 인증 후 새로 비밀번호 설정을 하면 된다. 보호조치 해제시 ‘다른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하기’를 꼭 체크해야 한다.

네이버 밴드팀 관계자는 “누군가 밴드 계정과 타 사이트와 비밀번호가 같은 회원 정보를 도용해 무차별적으로 스팸글을 게시하고 채팅을 발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용 관련 피해를 방지하려면 로그인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며 “밴드앱 설정에서 접속기기 정보 메뉴로 들어가 미사용 기기 접속해제를 눌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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