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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일본 카지노게임시장 진출...내년엔 증시 상장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 팡스카이 제작게임 검우강호
▲ 팡스카이 제작게임 검우강호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팡게임에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팡스카이가 내년 상장을 예고했다.

게임포털 '팡게임'을 운영중인 팡스카이(PangSky, 대표 지헌민)는 일본 카지노 게임사인 어뮤즈엔터테인먼트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카지노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헌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최고의 게임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 대표는 또 “키움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 체결을 마쳤고, 내년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며 상장 의지를 공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방과후 학교 사업에서 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G1230교육과의 앱개발 MOA 체결에 이은 두 번째 대외 행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카지노 기반의 게임을 개발해 한국 및 중남미 시장에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이미 국내 카지노 관련업체들과 긴밀한 기술교류를 통하여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던 어뮤즈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의 슬롯머신 납품을 위해 팡스카이와 손을 잡으면서 성사됐다.

팡스카이는 올해 예상 납품 금액을 6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어뮤즈엔터테인먼트가 이미 납품을 마친 중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일본에서 카지노 해금법안(카지노 설치 허가를 포함한 리조트시설 정비추진 법안)이 통과돼 아시아권에도 본격적인 카지노 시장이 열림에 따라 양사간의 업무협력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예상이다.

양사는 팡스카이의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관련 기술 노하우와 어뮤즈엔터테인먼트의 카지노 관련 하드웨어 및 솔루션으로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앞다투어 시장선점을 위해 분투 중인 유럽 카지노 게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어서, 유럽에서의 국내 게임 기업의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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