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거동 불편한 장애인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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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거동 불편한 장애인 손 잡았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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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거동 불편한 장애인 손 잡았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17일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지원하고 배식, 설거지 등 복지관 식당 봉사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총 16대의 보행용 유모차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이영목 상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권영찬 관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권익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장애인 이동차량 지원, 대학생 장학사업,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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