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 '쉔 블루' 독점 공급
상태바
국순당,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 '쉔 블루' 독점 공급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8일 08시 5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ats.jpg

국순당,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 '쉔 블루' 독점 공급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국순당이 독점 수입하는 와인 '쉔 블루'가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 재탄생 기념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됐다.

18일 국순당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슈퍼바이오 다이내믹(Super Biodynamic) 농법을 통해 생산된 최상급 품질의 슈퍼론 와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프랑스 남부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보호지역에서 포도 생육에 해가 될만한 각종 공해와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없이 생산된 최상급 품질의 포도를 사용했다.

손으로 수확한 후 재선별해 와인을 만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슈퍼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은 유기농 보다 상위의 개념이다. 포도 재배 전반에 걸쳐 태양, 달, 지구와 별의 주기와 리듬을 바탕으로 자연 스스로가 최상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농법이다.

인위적인 화학약품을 최대한 줄이고 천연의 거름이나 퇴비를 주로 사용해 떼루아의 지속가능한 보존성을 유지한다.

이번에 워커힐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된 쉔 블루는 아스트랄브, 아벨라르, 엘로이즈 3가지 제품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새로 탄생한 비스타워커힐 서울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 공간"이라며 "슈퍼바이오 농법으로 생산되는 와인 '쉔 블루'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