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 유수진 자산관리사가 출연, 자산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유수진 자산관리사는 자산 관리를 통해 부자가 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 나왔다"고 말했다.
유수진 자산관리사는 "주식은 연애처럼 시작하라"며 주식 투자를 연애에 빗댔다.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하기 전 상대방에 대해 파악하는 것처럼 주식에 있어서도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유수진 자산관리사는 "주식 투자 전 부채비율, 시가총액, 주주구성을 살펴보라"고 정리했다. 주식 투자할 때 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유수진 자산관리사는 타이밍으로 주식을 매도 매수하는 것에 대해 '기술적 분석'이라고 정의하며 이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주식 투자를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해 시선을 끌었다.
유수진 자산관리사는 루비스톤 사내이사, 작가 등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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