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치료의 위험율을 처음으로 산출 적용한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은 3개월간이다.
이 특약은 양방과 한방을 동시에 보장하는 'KB동의보감 양한방건강보험'을 주계약으로 한다.
질병의 경우 보험가입 90일후부터, 재해인 경우 계약일부터 보장이 개시된다. 보장한도는 각 시술의 분류코드에 따라 내원당 5회, 연간 60회까지다.
KB생명 관계자는 "한방치료술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았다"며 "한방치료술을 선호하는 보험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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