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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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6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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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KB생명보험은 한방시술인 침술, 구술(뜸), 부항술 등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무)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특약'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방치료의 위험율을 처음으로 산출 적용한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은 3개월간이다.

이 특약은 양방과 한방을 동시에 보장하는 'KB동의보감 양한방건강보험'을 주계약으로 한다.

질병의 경우 보험가입 90일후부터, 재해인 경우 계약일부터 보장이 개시된다. 보장한도는 각 시술의 분류코드에 따라 내원당 5회, 연간 60회까지다.

KB생명 관계자는 "한방치료술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았다"며 "한방치료술을 선호하는 보험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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