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리뷰]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31',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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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뷰]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31',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 선사
  • 최지현 소비자평가단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6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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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에 안마의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활발한 구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바쁜 일상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 각자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품의 이미지와 회사 신뢰도는 밀접한 관계다.

79년 전통의 최상의 안마기술을 구현한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31'은 렌탈 없이 일반 판매만 하고 있다. 외관은 비행기 1등석 좌석을 연상케 하는 품격 있는 연갈색 본체의 프레임과 안락한 쿠션감이 느껴지는 진갈색 시트가 조화를 이룬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멋스럽다, 개인적 여유로운 공간을 가질 수 있게 제작된 박스형 프레임으로 인해 안마를 받을 때 한층 더 안락하고 편안하다.

실제 마사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자동 프로그램과 수동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자동 프로그램은 근육통 완화코스, 주물러 풀어주기, 활력 상쾌, 전신 스트레스 코스, 목 어깨 코스, 허리 코스, 8분 쾌속 안마코스 등 모두 7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목, 어깨, 허리 코스를 제외하고 거의 공통적으로 등 전체 주무르기 기능으로 안마가 시작된다. 등 안마의 강도는 5 단계로 표시된다. 어깨 마사지 위치는 19단계로 나눠져 있어 본인이 원하는 부위를 옮겨가며 찾아내어 정확하게 마사지 할 수 있다. LCD 디스플레이에 현재의 대략적인 안마위치가 깜박이며 표시된다. 발바닥 온열 마사지는 아주 세밀하게 작동한다.

수동 코스로는 목 누르기, 허리 누르기, 주무르기, 두드리기, 스트레칭 코스가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목, 어깨, 허리 마사지 기능은 강력 추천한다. 마치 사람이 손으로 세밀히 주무르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섬세하다. 특히 힘들고 지친 날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안마의자로 향하게 된다.

안마의자 깊숙이 몸을 맡기고 누우면 발바닥 온열 마사지와 팔과 종아리, 어깨, 골반, 발목을 눌러주는 에어백 마사지, 스트레칭 마사지가 이어진다. 특히 등의 각 부위를 자극하는 온열 마사지 볼과 발바닥 온열 장치는 접촉 시트를 통해 골고루 각 부위를 자극해 편안하게 한다. 짓누르던 피곤함이 곧 사라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부 계층을 위한 품목으로 생각했던 안마의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쳐 버렸다.

안마의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한 선택 필수 품목이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다양한 할부와 렌탈같은 방법을 찾아보면 된다.

[평점] 성능 ★★★★☆ 디자인 ★★★★☆ 색상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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