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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은행 가계대출 4조6000억 증가…이사철 영향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7년 05월 15일 오후 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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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훌쩍 뛰어올랐다. 이사철을 맞아 주택거래와 관련된 자금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7년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8조6000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한 달 동안 4조6000억원이나 늘었다.

월간 증가액은 올해 들어 최대치를 나타냈다.

앞서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은 1월에 585억원에 불과했지만 2월과 3월에는 각각 2조9000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달 증가액은 2010∼2014년 4월 평균 2조2000억원의 두 배를 넘었다.

한은 관계자는 “집단대출이 꾸준히 취급되는 가운데 봄 이사철 주택거래와 관련된 자금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확대됐다”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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