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A는 아시아 지역의 금융기관 간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사회에서 아시아 지역의 발언권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국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아시아 지역 금융협회,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회사, 금융 유관기관 등 108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은행연합회와 신한은행이 가입했다.
초대 회장은 티안 궈리 중국은행 회장이 선임됐다. 초대 사무국장은 양 자이핑 전 중국은행협회 수석부회장이 뽑혔다.
하영구 회장은 AFCA의 총회, 이사회, 전문위원회 등에 참석해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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