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7, 1분기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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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1분기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1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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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7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분기에만 2150만대의 아이폰7을 출하했다. 글로벌 제조사들의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6.1%에 이르는 양이다. 아이폰7플러스까지 더하면 점유율은 11% 이상으로 더 늘어난다.

SA"이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광범위한 유통 시스템 덕분에 아이폰7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모델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중국 오포의 R9s 1분기에 890만대가 출하돼 아이폰7 시리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듀얼 심(SIM)과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삼성전자의 2016년형 갤럭시J3 610만대로 4, 2016년형 갤럭시J5 500만대로 5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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