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12일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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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12일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0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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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넷마블게임즈의 주권을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01111월 게임개발 지주사로 CJ E&M에서 분할돼 설립된 국내 1위 온라인·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 등 게임을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00억원, 영업이익은 2947억원(당기순이익 2092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게임즈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57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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