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0일 BGF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은 3.3%로 전년 대비 약 0.8%포인트 상승했다"며 "1분기 실적 중 구성비를 보면
FF(도시락/샌드위치 등), 식품 비중은 확대됐고 유제품과 담배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이는 편의점 상품 구성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트래픽 증가가 이뤄지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동사의 수익성은 계절적 성수기 시즌인 2, 3분기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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