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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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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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디램(DRAM) 슈퍼사이클(장기호황) 영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9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6% 증가한 56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56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현수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1% 증가한 267000억원, 영업이익은 234.5% 증가한 84000억원으로 창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우려했던 고점 논란은 예상보다 타이트한 수급 감안 시 적어도 3분기까지는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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