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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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 실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4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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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BNK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모바일 은행 '썸뱅크'를 통해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는 직장 근무나 건강 등의 이유로 평소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부산은행 소매대출 전담 직원이 태블릿 PC로 대출 및 각종 금융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담 신청은 본인 스마트폰에 '썸뱅크'를 설치, 회원가입을 하고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 신청 란에 대출 목적과 금액, 방문 시간 및 장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기봉 부산은행 여신운영본부장은 "은행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모바일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대출 상담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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