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4일 한국전력에
대해 주가가 정책 불확실성 대부분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조6000억원, 영업이익 2조3000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예상치평균)인 매출액 15조8000억원, 영업이익2조600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기저발전인 원전 및 유연탄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불확실성 크지만, 단기간에 급진적으로 현실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중장기 전력수급계획과 요금 정책을 함께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