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에서는 올해 봄∙여름 신상품을 포함해 맨투맨, 자켓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 40여가지 아이템 총 365종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전국 7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 된다.
황금 연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봄철 맨투맨 티셔츠와 데일리룩으로 가볍게 입기 좋은 캐주얼 셔츠류가 4인 가족 기준 1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준비됐다.
뿐트러커 자켓과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 스파오 인기 상품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선물하기 좋은 스파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하이라이트 슬림온과 솜사탕 백팩도 특별한 가격에 판매된다.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소비자들 사이 가성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오 포멘(for men)의 코트와 수트가 40% 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단 10일 동만 특별 판매 된다.
스파오는 '스파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소비자들에게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인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과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쿠폰이며, 패밀리데이 이벤트 기간에도 중복 할인 가능하다.
스파오 관계자는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에 황금 연휴가 함께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이 나들이와 여행 때 입을 패션 상품들을 찾고 있다"며 "스파오가 준비한 패밀리데이를 통해 인기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