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스킨푸드는 '미인푸드 클렌징 폼' 4종과 '미인푸드 복숭아 바디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미인푸드 클렌징 폼은 녹두∙수박∙코코넛∙검은콩 등 4종으로 출시돼 피부 타입 및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50ml에 3300원이다,
녹두 클렌징 폼은 깔끔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지∙복합성 피부에 추천한다. 수박 클렌징 폼은 풍부한 수분감을 주기 때문에 개운한 사용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코코넛 클렌징폼은 밀도 있는 거품으로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해 중∙건성 피부에 좋다. 검은콩 클렌징폼은 피부를 윤기 있게 해주는 동시에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건성 피부에 추천한다.
'미인푸드 복숭아 바디 라인' 3종은 복숭아 추출물이 함유돼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에 은은한 복숭아 향으로 기분까지 리프레시 해주는 바디케어 라인이다.
바디 워시는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풍성한 거품이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며, 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으로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버블 핸드 워시는 상큼한 복숭아 향으로 건조 하지 않으면서도 개운한 사용감을 주는 손 세정제다.
바디워시는 300g에 6000원, 핸드워시는 300ml에 5500원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클렌징이 더욱 중요해지고, 노출이 늘어나 바디 케어에 신경 쓰는 시기가 왔다"며 "피부 타입별로 선택 가능한 미인푸드 클렌징폼 4종과 복숭아 추출물을 담은 미인푸드 바디라인 3종으로 산뜻하게 피부 관리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