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내 맘대로 골라 담는 '마이팔레트' 출시
상태바
이니스프리, 내 맘대로 골라 담는 '마이팔레트'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8일 17시 5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니.jpg
이니스프리, 내 맘대로 골라 담는 '마이팔레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메이크업 제품만 골라 담을 수 있는 '마이팔레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팔레트는 아이섀도우, 아이브로우, 블러셔, 하이라이터, 컨투어링, 컬러코렉터, 컨실러 등 140개의 다양한 컬러와 7가지 유형의 메이크업 제품을 한번에 담아 사용할 수 있는 팔레트다.

자석 타입의 용기로 손쉽게 내용물을 빼고 끼워 구성할 수 있다. 케이스 역시 S(4구), M(8구), L(18구)로 세분화 돼있어 원하는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140개의 컬러는 박태윤, 우현증 등 자문 아티스트의 제안과 소비자 인터뷰를 통해 개발한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했다. 기존의 베스트셀러 컬러도 포함됐다.

특히 '마이 아이섀도우-쉬머', '마이 블러셔(파우더)', '마이 하이라이터(파우더)', '마이 컨투어링' 라인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코스와 협업해 이니스프리만의 컬러를 고퀄리티로 담아냈다.

5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장 줄리앙 콜라보레이션 팔레트' 케이스도 출시됐다. 특유의 앙증맞은 일러스트와 파스텔 톤 컬러로 구성된 4가지 디자인을 마이팔레트 S(4구), M(8구) 케이스로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마이팔레트 출시를 기념해 5월7일까지 고속터미널역, 여의도역, 홍대입구역에서 '마이팔레트 스테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나만의 컬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지향하며, 지하철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여행의 출발점인 고속터미널역 팝업스토어에서는 윤아, 이달의소녀, 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과 시드니의 7가지 메이크업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여의도역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장 방문 예약으로 전문가의 1:1 퍼스널 컬러 카운셀링이 가능하다. 도착점인 홍대입구역 팝업스토어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퍼스널 컬러를 기반으로 페이퍼 아트가 더해진 셀피존을 마련해 여행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140개의 다양한 컬러와 7가지 유형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메이크업 팔레트를 완성할 수 있는 '마이팔레트'는 5월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