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부산 해운대 백병원 컨세션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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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부산 해운대 백병원 컨세션 사업 운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8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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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부산 해운대 백병원 컨세션 사업 운영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리아는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획득, 프랜차이즈 매장을 입점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강동경희대병원과 SRT 수서역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이어 4번째 컨세션 사업 운영권을 획득하게 됐다.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식음료 매장과 세븐일레븐 등 총 9개의 유명 프랜차이즈, 식음료, 의료기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부산 해운대 백병원은 일 평균 2600여명이 주로 이용하는 상권이다. 이에 따라 환자와 병원 관계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푸드코드,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선호하는 식음료 브랜드 입점에 중점을 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38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에 맞는 브랜드 입점 전략과 함께 병원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한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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