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디지털 셀프뱅크'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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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디지털 셀프뱅크' 개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8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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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BNK부산은행은 28일 스마트 ATM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셀프뱅크(Self-Bank)'를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금융센터 9층에 입점시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지털 셀프뱅크'는 고성능 스마트 ATM을 통해 은행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정맥 인증'과 '영상통화'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부산은행 디지털 셀프뱅크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금융센터를 비롯해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금융센터,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 서면롯데지점, 장전역영업소 등 총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고객들은 디지털 셀프뱅크에서 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한 번에 이용 할 수 있다.

디지털 셀프뱅크로 입출금,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기본적인 은행 업무는 물론 통장 개설, 예·적금 신규,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각종 카드·보안카드 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다. 은행 개점 시간과 주말과 야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기타소득자는 300만원 이내의 소액 대출을 무서류로 편리하게 제2금융권 보다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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