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KB증권은 28일 온라인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KB증권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고객평가단은 KB증권의 신규 온라인서비스와 콘텐츠를 고객의 시각으로 보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온라인 고객패널제도다.

KB증권은 온라인 거래에 익숙하고 투자경험이 풍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했다. 지난 27일에는 제1기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고객평가단은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신규 온라인 거래채널 체험, 개선 의견 개진 ▲주제별 활동 보고 및 개선방향 제안 ▲온라인서비스 고객인터뷰 및 설문조사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상담 체험 ▲온라인 투자 콘텐츠 체험 및 정보 수집 ▲월 1회 정기토론회·세미나 참석 등이다.